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신(악마성 시리즈) (문단 편집) == [[집사]] == 드라큘라의 심복으로, 드라큘라는 사신 없이는 성 살림 꾸려 나가기도 힘들 것이다. 드라큘라 대신 성이나 주변 지역을 순찰 돌다가 이상한 놈들이 들어오면 나가라고 아우성치며, [[벨몬드 일족|초대하지 않은 손님들]]이 채찍 들고 성에 멋대로 침입하면 드라큘라 대신 낫 들고 목 따러 가기도 한다.[* 다만 이런 모습이 드러난 것은 [[피의 론도]]가 처음이며 이전에는 그저 성안에서 드라큘라 직전의 보스로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드라큘라가 죽어 있을 때에는 자기가 이것저것 계획을 세워서 상전을 부활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실제로 사신이 노력하지 않았다면 드라큘라는 부활하지 못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 우선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에서는 [[제어드]]라는 성직자로 위장해서 [[헥터(악마성 시리즈)|헥터]]를 이용해 [[아이작 라포레제|아이작]]의 몸[* 원래 헥터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그가 저주를 거부해서 아이작으로 대체.]을 통해 드라큘라를 부활시켰으니 말이다. [[효월의 원무곡]]이나 [[창월의 십자가]]에선 주인도 죽어서 실업자가 됐는지 그냥 별 비중도 없고 스테이지 보스로만 등장한다. 대사도 없다. ~~'''흐흐흐''' 정도는 있긴하지만~~ 효월에선 조우하는 시점이 소마가 드라큘라로 각성하기 전이며, 창월에선 무리하게 소환되어서 정신이 좀 맛이 간 상태라는 설정으로인해 소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싸운다.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조나단 모리스]]와 [[샬럿 올린]]으로부터 [[브로넬]]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심지어 브로넬이 한 격리조치가 매우 효과가 좋았는지 데스는 악마성을 배회하고 있었음에도 브로넬의 존재조차 몰랐다! 이후 봉인이 해제된 브로넬의 방으로 들어와서 전투로 인해 힘을 소진한 그를 ~~막타치고~~ 기습하여 드라큘라를 구속하던 옥좌의 그림에 걸려 있던 봉인을 해제하였다. 봉인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드라큘라는 브로넬의 그림을 위한 마력 셔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에릭 리카드의 말대로면 어차피 드라큘라가 회복을 마치면 결국 봉인을 풀었을테니 결국은 시간문제였을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집사]]라고 불린다.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에서는 오프닝에서 사신과 다름없는 D군이 [[드라큘라 군]]에게 도련님이라고 하는 등 [[코나미]]도 집사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 자체는 별로 없다. 캐릭터 보이스는 굵고 멋진 게 많으니 넘어가도 되지만. 다만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에서 [[샤프트(악마성 시리즈)|샤프트]]한테 2인자 자리를 뺏기고 이후 작품에서는 은근히 활약이 줄어들고 있다. 지못미. 악마기사(벨리건, 갸이본)로 이루어진 기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니코동]]에서는 [[TAS]] 관련 영상에서 사신이 등장하는 경우에 달리는 템플릿 코멘트가 있는데, '흐흐흐' 하는 음산한 웃음소리엔 '헛웃음밖에 안 나오죠(笑うしかありません)', 데스를 쓰러트리면 '[[스트레이초|아-앙! 데스 님이 죽었어!]]'를 외쳐주는 전통이 있다(…).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도 등장한다. 처음엔 알루카드가 사신을 만났을땐 책 속의 존재인줄 알고 가볍게 여겼지만 정작 모든 힘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신이었으며 책속에서 힘이 제약된 알루카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리고 사신이 꾸미는 음모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이 그리모어 오브 소울의 주 목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